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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날 고발해?" 비리폭로 직원 머리채 잡은 어린이집 원장
자신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비리를 고발했다는 이유로 직원에게 수십 차례에 걸쳐 불안감을 조장하는 문자를 보내고, 집을 찾아가 폭력까지 행사한 원장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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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코드 인사 논란' 윤종섭·김미리 전보, '사법농단 무죄' 신광렬 사직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모습. 뉴스1 김명수 대법원장의 '코드 인사' 논란 당사자인 윤종섭(사법연수원 26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김미리 (26기) 중앙지법 부장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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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나오다 딱 걸리자…'내연녀 남편' 車 매달고 달린 불륜남
내연녀 남편을 다치게 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중앙포토] 불륜 현장을 들킨 30대 남성이 내연녀 남편을 매단 채로 차를 몰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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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서 날아온 식칼…행인 5m 등 뒤에 떨어졌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식칼 등을 던진 30대가 1심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정한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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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70대父 6시간 때린 40대 아들 집행유예, 왜
[셔터스톡] 힘이 없어 일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70대 아버지를 폭행한 40대 아들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9일 법원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6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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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할 때까지 물 먹이고 원생 서로 때리게 시킨 어린이집 교사 징역 4년
울산지역 어린이집 아동학대 피해 부모들이 지난 6월 16일 울산지방법원 앞에서 아동학대 양형 기준 강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토할 때까지 물을 마시게 하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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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검언유착 없다" 무죄…채널A 논란, 474일간 무슨 일
474일. ‘채널A 강요미수’ 사건에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하기까지 걸린 기간이다. 여기엔 202일간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의 구속기간이 포함돼 있다. 이 전 기자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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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재건축 2년 실거주 백지화, 코로나 K방역도 도루묵? (12~15일)
짧은 장마는 끝이 보이고,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원한 뉴스는 없다. 방탄소년단이 없었다면? 지난 6일부터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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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신고하려는 경비원 차로 들이받은 운전자, 벌금형
울산지법.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하려는 아파트 경비원을 차로 들이받고, 행패를 부린 혐의로 기소된 운전자에 대해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11일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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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요구대로 안 해줘" 보험회사 찾아가 쇠파이프 내리친 20대 실형
[사진 연합뉴스TV] 교통사고 후 피해 처리를 요구대로 해주지 않는다며 보험회사를 찾아가 쇠파이프로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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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랬다고…"버릇없다" 알바생 때리고 흉기 든 50대
보건용 마스크 착용법. 식품의약안전처 제공 마스크를 써달라는 마트 주인에게 욕설하고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박정홍 판사는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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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로 사망사고 원인 제공한 60대 화물차 운전자 '실형'
[중앙포토] 화물차의 섀시(차의 몸체를 뺀 나머지 부분)를 도로변에 불법 주차하는 바람에 교통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화물차 운전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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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소리 시끄럽다" 각목으로 때려 죽인 40대 벌금 1200만원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개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골목에 묶여있던 이웃 집 개를 각목으로 때려 숨지게한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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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구급차에 반려견 못 태워” 구급대원 폭행한 50대 집행유예
반려견을 데리고 구급차에 탈 수 없다는 말에 격분해 소방대원을 폭행한 50대 남성. [중앙포토] 반려견을 구급차에 태우려다 탈수 없다는 말에 격분해 소방 구급대원을 향해 욕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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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손님 카드로 수천만원 가로챈 노래방 업주들 실형
[연합뉴스TV 캡처] 만취한 손님들의 신용카드를 받아 몰래 돈을 인출하고, 휴대전화로 대출을 받는 수법으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노래방 업주들에게 실형과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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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하자" 女택시기사 만진 50대, 112 신고하자 주먹 날려
여성 택시 운전기사를 성추행한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 고속도로를 달리는 택시 안에서 여성 택시 기사를 성추행하고 폭력을 행사한 50대 남자 승객에게 실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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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돌 던지지 마세요" 말리던 여성에게도 돌 던진 50대男
울산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TV 캡처 개에게 돌을 던진 것도 모자라 이를 말리던 여성과 차량에 돌을 던진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30일 울산지법 형사4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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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만져" 성추행 몰아 돈 뜯었다…사우나 취객 노린 공갈범
[일러스트=김회룡] "왜 내 몸을 만져" 사우나 수면실에서 술에 취한 남성을 상대로 "당신이 성추행했다"고 거짓말한 뒤 합의금을 챙긴 혐의 등으로 50대가 1심에서 징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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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연인에게 “내 속 갈라 보여줄까” 자해 시늉한 50대 징역 10개월
울산지방법원 앞. 사진 연합뉴스TV “내 속을 갈라서 보여줄까”라며 흉기로 자해하는 시늉을 하며 헤어진 연인을 협박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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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밑자락""멸문지화"…조범동 판결뒤 조국 발언 세졌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사모펀드 권력유착 혐의에 "증거가 없다"는 5촌 조카의 1심 판결이 결정적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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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아이폰 잠금해제, 한동훈 연수원 동기에 맡긴 추미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동훈 검사장이 2019년 2월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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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딴짓 제자 체벌 교사에 벌금 350만원 선고
수업 중 딴짓하는 제자를 체벌한 교사가 벌금 350만원을 선고받았다. [중앙일보] 스테인리스 봉으로 제자를 때리는 체벌을 한 30대 중학교 교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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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 비아그라 불법 유통한 매형과 처남···1심 실형 선고
연합뉴스 인터넷에서 비아그라 등 성인 의약품을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 등으로 매형과 처남 관계인 40대 2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유정우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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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모서리로 남성 항문 찌른 여성…법원 “강제추행”
남의 차에 타서 휴대전화로 찌르는 등 행패를 부린 30대 여성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뉴스1 일면식도 없는 남성과 시비를 벌이다가 휴대전화 모서리로 남성의 항문